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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밀양 세종병원 화재 고령환자 2명 또 사망…45명으로 늘어

등록 2018-02-06 09:23수정 2018-02-06 09:41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희생자 40명의 넋을 기리는 합동위령제가 3일 경남 밀양시 삼문동 문화체육회관 합동분향소에서 열렸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 희생자 40명의 넋을 기리는 합동위령제가 3일 경남 밀양시 삼문동 문화체육회관 합동분향소에서 열렸다.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이후 입원 치료를 받던 2명이 또 숨졌다.

6일 밀양시에 따르면 부산백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손모(83) 씨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사망했다.

손 씨는 화재 당시 세종병원 3층 입원 환자였다.

전날인 오후 11시 10분께는 밀양 갤러리 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던 이모(79) 씨가 숨졌다.

이 씨는 세종병원 5층 환자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사망자는 2명이 늘어 45명으로 집계됐다.

부상자는 147명, 이 가운데 중상자는 8명이라고 밀양시는 설명했다.

시 측은 검안 등을 통해 사망 원인을 명확히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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