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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성낙인 서울대 총장 후임없이 조촐한 퇴임

등록 2018-07-19 10:49수정 2018-07-19 14:19

19일 보직교수 인사 뒤 임기 마무리
강대희 총장후보 성추행 의혹 등 자진사퇴
박찬욱 부총장이 당분간 직무대행
후임 총장 선출 과정 등 진행할 듯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2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 행정관 총장실에서 <한겨레>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성낙인 서울대 총장이 26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 행정관 총장실에서 <한겨레>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성낙인 제26대 서울대학교 총장이 4년 임기를 마치고 19일 퇴임한다. 성 총장은 별도의 공식 이임식 없이 이날 오후 대학본부 보직교수들과 간촐한 모임을 하고 대학본부 사무실을 돌며 인사를 나눈 뒤 퇴임절차를 마무리한다.

지난 6일 차기 총장 후보자였던 강대희(56) 의과대학 교수가 동료 여성 교수 성추행·논문표절 의혹 등으로 후보직에서 자진사퇴하면서 성 총장은 후임을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학교를 떠나게 됐다. 성 총장은 총장 공석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22일과 25일로 임기가 끝나는 박찬욱 교육부총장과 보직교수들을 퇴임 전 재임명한다. 이에 따라 총장 직무는 박 부총장이 대행하게 된다. 서울대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으로 날짜가 정해진 바는 없지만 성총장 퇴임 다음 날인 20일부터 박 부총장의 총장 직무대행체제가 가동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인사위원회는 18일 박 부총장의 임기를 내년 8월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직무대행이라는 비상체제에 돌입한 서울대는 박 부총장을 중심으로 후임 총장 선출을 준비한다. 대학본부는 강 교수의 사퇴 이후 발족한 교수협의회·평의원회·학원장회로 구성된 3자 협의체와 후임 선출 방식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장수경 기자 flying71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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