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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그들의 목소리를 기억하라

등록 2018-08-01 17:05수정 2018-08-01 17:19

폭염속 열린 1346차 수요시위
1346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1일 낮 서울 종로구 율곡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참석자들이 완전한 공식사죄와 법적배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강창광 기자
1346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린 1일 낮 서울 종로구 율곡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참석자들이 완전한 공식사죄와 법적배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강창광 기자
제1346차 수요시위가 1일 낮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렸다.

40도에 가까운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많은 학생, 시민들이 참석해 `완전한 공식사죄와 법적 배상'으로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이 이뤄지기를 외쳤다.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까지 무력화하려 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의 ‘사법 거래’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처벌을 촉구했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는 1992년 1월 8일 미야자와 전 일본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시작되어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이행 등 문제해결 그리고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요구해 왔다.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참석자들이 완전한 공식사죄와 법적배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참석자들이 완전한 공식사죄와 법적배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땀을 흘리며 공연을 하고 있다.강창광 기자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땀을 흘리며 공연을 하고 있다.강창광 기자

참석자들이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창광 기자
참석자들이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창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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