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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원코리아 가자!’ 남북한 공동응원도 힘차게 출발

등록 2018-08-19 10:47수정 2018-08-19 10:50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원코리아 공동응원단과 교민들도 한마음으로 “우리는 하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과 남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원코리아 공동응원단’과 교민들이 18일 저녁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주 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응원하고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과 남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원코리아 공동응원단’과 교민들이 18일 저녁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주 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응원하고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하나된 한국 ‘원코리아’를 외치는 함성 속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개막을 알리는 불꽃이 화려하게 밤하늘을 수놓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린 18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에서는 원코리아 공동응원단과 교민들도 한마음으로 “우리는 하나다” “가자! 통일!” 외치며 선수들을 환영했다. 원코리아 공동응원단’은 한겨레통일문화재단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이 국내에서 모집한 100명으로 꾸려졌다. 이창복 2018아시안게임 원코리아 공동응원단 조직위원장은 출국에 앞서 “공동응원단은 단순한 경기 응원이 아니라 남북관계를 부드럽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평화를 위한 원코리아 응원단의 역할이 성공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kg@hani.co.kr

한반도기를 든 남북한 선수들이 18일 저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린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주 경기장에서 공동입장하고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한반도기를 든 남북한 선수들이 18일 저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린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주 경기장에서 공동입장하고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과 남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원코리아 공동응원단’과 교민들이 18일 저녁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주 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 공동입장하는 남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과 남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원코리아 공동응원단’과 교민들이 18일 저녁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주 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 공동입장하는 남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한반도기를 든 남북한 선수들이 18일 저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린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주 경기장에서 공동입장하고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한반도기를 든 남북한 선수들이 18일 저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린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주 경기장에서 공동입장하고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과 남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원코리아 공동응원단’과 교민들이 18일 저녁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주 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 공동입장하는 남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남북 단일팀과 남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원코리아 공동응원단’과 교민들이 18일 저녁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주 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 공동입장하는 남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자카르타/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18일 저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린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주 경기장에서 성화가 점화된 뒤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18일 저녁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린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주 경기장에서 성화가 점화된 뒤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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