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들, 사립 유치원 비리보다 심한 민간 노인요양시설 전면 감사 등 촉구
22일 삭발과 천막농성 돌입…다음달 10일 총궐기 투쟁
22일 삭발과 천막농성 돌입…다음달 10일 총궐기 투쟁
농성에 들어가며 삭발을 한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김미숙 위원장(오른쪽)과 이미영 경기지부장이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민간 노인요양시설 비리 전면감사와 요양노동자 6대 요구 실현을 위한 요양노동자 삭발, 천막농성 돌입 선포식’을 마친 뒤 서로 끌어 안고 위로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농성에 들어가며 삭발을 한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김미숙 위원장(오른쪽 둘째)과 이미영 경기지부장(왼쪽 둘째)이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민간 노인요양시설 비리 전면감사와 요양노동자 6대 요구 실현을 위한 요양노동자 삭발, 천막농성 돌입 선포식'을 마친 뒤 서로 끌어 안고 위로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농성에 들어가며 삭발을 한 이미영 경기지부장이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민간 노인요양시설 비리 전면감사와 요양노동자 6대 요구 실현을 위한 요양노동자 삭발, 천막농성 돌입 선포식'을 마친 뒤 조합원들의 위로를 받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민간 노인요양시설 비리 전면감사와 요양노동자 6대 요구 실현을 위한 요양노동자 삭발, 천막농성 돌입 선포식'을 하고 있다.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은 민간 노인요양시설 비리 전면 감사와 쉬운 폐업방지대책, 요양서비스노동자의 표준임금 지급, 공립 요양시설 확대, 관리 감독 대책 등을 요구했다. 김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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