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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몰랐지만…미안하다’ 전명규 한체대 교수 긴급기자회견 현장

등록 2019-01-21 07:57수정 2019-01-21 17:07

젊은빙상인연대 성폭력 피해사례 추가 폭로 회견 뒤어어
21일 오후 긴급기자회견 열어 입장 밝혀
최근 자신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한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가 21일 오후 기자회견장인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서울홀로 들어서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최근 자신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한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가 21일 오후 기자회견장인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서울홀로 들어서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젊은빙상인연대와 손혜원 국회의원이 2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빙상계 적폐의 뿌리로 지목한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가 같은 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관련된 성폭력 은폐 의혹에 관해 부인했다.

전명규 교수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성폭력과 관련해서는 알지 못했고, 조재범 전 코치의 상습 폭행도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다만 국민들께 아픔을 드린 데 대해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라며 “감내하기 힘든 시련을 겪은 제자 심석희에게도 미안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최근 자신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한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가 21일 오후 기자회견장인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서울홀로 들어서고 있다. 전 교수 뒤로 88서울올림픽 엠블럼이 보인다. 김봉규 선임기자
최근 자신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한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가 21일 오후 기자회견장인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 서울홀로 들어서고 있다. 전 교수 뒤로 88서울올림픽 엠블럼이 보인다. 김봉규 선임기자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에 앞서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며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에 앞서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며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최근 자신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한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오른쪽)가 21일 오후 기자회견장인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최근 자신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한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오른쪽)가 21일 오후 기자회견장인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최근 자신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한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오른쪽)가 21일 오후 기자회견장인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답변 중 입술을 깨물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최근 자신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한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오른쪽)가 21일 오후 기자회견장인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답변 중 입술을 깨물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최근 자신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한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오른쪽)가 21일 오후 기자회견장인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최근 자신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한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오른쪽)가 21일 오후 기자회견장인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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