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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와이지(YG) 주총장 향하는 양민석 대표

등록 2019-03-22 10:11수정 2019-03-22 10:15

양민석 대표 등 재선임 안건으로 22일 와이지 주총 열려
양민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강당에서 주주총회에 앞서 ‘버닝썬 사태’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양민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강당에서 주주총회에 앞서 ‘버닝썬 사태’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이사가 22일 오전 주주총회에 앞서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양현석 와이지 대표의 친동생인 양민석 대표이사는 이날 제21기 정기주주총회가 열리는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대강당에서 주총 시작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섰다. 이날 주총에는 이날 주총에 양민석 대표를 포함한 사내, 사외 이사 4명의 재선임 안건이 상정됐다.

그는 “본 사안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관계기관에서 진행되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조사를 통해 좀 더 명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길 바란다”며 “종합적인 결과가 나오면 추가적인 입장과 향후 계획을 말씀드릴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양현석 대표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서교동 클럽 ‘러브시그널’을 유흥업소로 운영하면서도,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해 개별소비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와이지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앞서 전 소속가수 빅뱅 승리도 성 접대 의혹 등으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버닝썬’ 게이트 전 약 45000원에 거래되던 와이지의 주가는 22일 오전 약 35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양민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강당에서 주주총회에 앞서 ‘버닝썬 사태’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기 위해 취재진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양민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강당에서 주주총회에 앞서 ‘버닝썬 사태’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기 위해 취재진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양민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강당에서 주주총회에 앞서 ‘버닝썬 사태’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양민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강당에서 주주총회에 앞서 ‘버닝썬 사태’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스마트폰으로 양민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의 입장 발표 모습을 촬영하는 한 기자. 공동취재사진
스마트폰으로 양민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의 입장 발표 모습을 촬영하는 한 기자. 공동취재사진
양민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강당에서 주주총회에 앞서 ‘버닝썬 사태’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뒤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양민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22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강당에서 주주총회에 앞서 ‘버닝썬 사태’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뒤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제21기 정기주주총회가 열리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강당 들머리에서 관계자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제21기 정기주주총회가 열리는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강당 들머리에서 관계자들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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