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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영상]도로 옆 온통 시뻘건 화염…‘국가재난사태’ 선포된 고성·속초·강릉 산불

등록 2019-04-05 11:22수정 2019-04-05 11:26

세 지역 산불 영상 모음

4일 밤 강원도 고성과 강릉에서 산불이 나 인명, 재산 피해가 잇따랐다. 정부는 4일 발생한 강원도 산불과 관련해 5일 오전 9시를 기해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다.

<한겨레>가 확보한 영상을 보면, 4일 밤 강원도 고성 델피노골프앤리조트 너머 숲이 거대한 화염에 휩싸인 모습이 보인다. 속초 시내로 향하는 도로 옆의 숲도 불길이 번졌다. 4일 밤 11시50여분께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시작된 불은 하룻밤 사이에 동해시 망상동까지 번졌다. 정부와 산림당국은 5일 날이 밝자 산불이 난 동해안 지역에 진화 헬기 45대와 진화 차량 77대, 1만3천여 명의 인력을 대거 투입, 진화에 나섰다.

영상 김기태 이다혜 독자 제공, 이주빈 기자 yes@hani.co.kr

편집 정희영 기자 heeyo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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