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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대학생단체 10여명, 소녀상에 몸 묶고 연좌 농성

등록 2020-06-23 14:25수정 2020-06-23 14:55

바로 옆에선 반일동상진실규명위 기자회견
대학생단체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속 대학생들과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관계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대치하고 있다. 공동행동 소속 대학생들은 소녀상과 자신들의 몸을 끈으로 묶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단체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속 대학생들과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관계자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대치하고 있다. 공동행동 소속 대학생들은 소녀상과 자신들의 몸을 끈으로 묶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단체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속 대학생 10여명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연좌시위에 들어갔다.

경찰에 따르면 소녀상 주변 반경 2m에 경찰이 설정한 질서유지선 안에 들어간 대학생들은 소녀상과 자신들의 몸을 끈으로 묶고 '소녀상을 지키자' 등 구호를 외치며 농성 중이다. 경찰은 "공동행동의 시위는 미신고 집회로 불법"이라며 자진해산을 요구했으나 대학생들은 농성을 풀지 않고 있다.

소녀상 바로 옆에서는 이날 정오부터 앞순위 집회 신고를 낸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관계자 10여명이 정의기억연대 해체와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대학생단체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속 대학생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소녀상과 자신들의 몸을 끈으로 묶고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관계자들로부터 소녀상을 지키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단체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속 대학생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소녀상과 자신들의 몸을 끈으로 묶고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관계자들로부터 소녀상을 지키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단체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속 대학생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실시한 연좌시위에서 경찰들과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관계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단체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속 대학생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주변에서 실시한 연좌시위에서 경찰들과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관계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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