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비디오’ 운영자 미국 송환 요청 기각에 분노
7일 서울고등법원 앞 기자회견·1인시위 이어져
솜방망이 처벌 사법부 규탄
7일 서울고등법원 앞 기자회견·1인시위 이어져
솜방망이 처벌 사법부 규탄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 직접 마련한 손팻말을 든 1인 시위자들이 서 있다. 이들은 아동 성착취물 누리집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아무개씨에 대해 미국 송환을 불허한 재판부를 규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법원을 찾았다. 이들은 특정 시민사회단체에 소속되지 않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1인 릴레이 시위 소식을 접한 뒤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표현하기 위해 현장에 나왔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여성의당 당원들이 7일 낮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아무개씨의 미국 송환을 거부한 서울고등법원 형사 20부 재판부를 규탄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엔(N)번방 성착취 강력처벌 촉구시위 팀 엔드(eNd) 소속 시민들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아무개씨의 미국 송환을 거부한 재판부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엔(N)번방 성착취 강력처벌 촉구시위 팀 엔드(eNd) 주최로 열린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아무개씨의 미국 송환 불허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민들이 재판부를 향해 적은 메시지를 메모판에 붙이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엔(N)번방 성착취 강력처벌 촉구시위 팀 엔드(eNd) 주최로 열린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아무개씨의 미국 송환 불허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민들이 재판부를 향해 적은 메시지를 메모판에 붙이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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