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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노동자 김진숙의 명예회복과 복직을 위해

등록 2021-01-05 14:51수정 2021-01-05 15:05

노동시민종교인 연석회의, 복직 위해 관련 정계 재계 면담 요구
김진숙 희망버스 기획단은 15일째 단식농성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 분수대 앞 ‘노동자 김진숙 복직 촉구’ 단식농성장에 김진숙의 옛사원증을 크게 만든 팻말 위로 전날 내린 눈이 쌓여있다. 차갑게 식은 핫팩이 손팻말이 날아가지 않도록 고정해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 분수대 앞 ‘노동자 김진숙 복직 촉구’ 단식농성장에 김진숙의 옛사원증을 크게 만든 팻말 위로 전날 내린 눈이 쌓여있다. 차갑게 식은 핫팩이 손팻말이 날아가지 않도록 고정해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233명의 각계인사로 구성된 ‘노동자 김진숙의 명예회복과 복직을 위한 노동시민종교인 연석회의’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 분수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자 김진숙을 직장에서 쫓아낸 책임이 있는 국가와 정치권이 시급히 필요한 조치를 취할 책무가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종인 국민의힘 대표, 김종철 정의당 대표 그리고 한진중공업에 대한 채권국책은행인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이 열린 청와대 분수 앞에서는 노동자 김진숙의 복직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김진숙 희망버스 기획단’이 15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숙 지도위원은 지난 30일 부산을 출발해 청와대까지 걷는 `김진숙 희망 뚜벅이' 도보행진을 하고 있다.

노동자 김진숙의 명예회복과 복직을 위한 노동시민종교인 연석회의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 분수대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 및 여야 대표, 한진중공업에 대한 채권국책은행인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노동자 김진숙의 명예회복과 복직을 위한 노동시민종교인 연석회의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 분수대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 및 여야 대표, 한진중공업에 대한 채권국책은행인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노동자 김진숙 복직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15일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송경동 시인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 분수대 앞 노동자 김진숙 복직 촉구 단식농성장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노동자 김진숙 복직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15일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송경동 시인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 분수대 앞 노동자 김진숙 복직 촉구 단식농성장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 분수대 앞 노동자 김진숙 복직 촉구 단식농성장에 김진숙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그 이름들 위로 전날 내린 눈이 쌓여 있다. 백소아 기자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 분수대 앞 노동자 김진숙 복직 촉구 단식농성장에 김진숙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그 이름들 위로 전날 내린 눈이 쌓여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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