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민종교인 연석회의, 복직 위해 관련 정계 재계 면담 요구
김진숙 희망버스 기획단은 15일째 단식농성
김진숙 희망버스 기획단은 15일째 단식농성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 분수대 앞 ‘노동자 김진숙 복직 촉구’ 단식농성장에 김진숙의 옛사원증을 크게 만든 팻말 위로 전날 내린 눈이 쌓여있다. 차갑게 식은 핫팩이 손팻말이 날아가지 않도록 고정해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노동자 김진숙의 명예회복과 복직을 위한 노동시민종교인 연석회의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 분수대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 및 여야 대표, 한진중공업에 대한 채권국책은행인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노동자 김진숙 복직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15일째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송경동 시인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 분수대 앞 노동자 김진숙 복직 촉구 단식농성장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들머리 분수대 앞 노동자 김진숙 복직 촉구 단식농성장에 김진숙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다. 그 이름들 위로 전날 내린 눈이 쌓여 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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