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Esc] 문득 생각난…
<나의 2007년> 적정관람료 (0원 기준)
◎ 인상
〈Esc〉 창간 덕분에 엔돌핀 무작정 증가 : +2000원
술자리에서의 B급 액션과 C급 농담 : +500원
<하우스>, <그레이아나토미>와 아이팟 터치의 합체 : +300원
◎ 인하
〈Esc〉 창간 탓에 피로 무제한 증가 : -1990원
나빠진 피부+운동 전무+시력 급감 : -600원
우리집 고양이의 난동 : -200원 적정관람료 : 2800원-2790원=10원 내 2007년은 ‘십원짜리’다. 이 정도면 뭐 그럭저럭 ‘오케이’. 마이너스 통장 인생에서 벗어나 2008년부터는 관람료 모아 인생 이자 한번 받아보자.(그런데 10원은 한동원씨에게 저작권료로 …?) 안인용 기자 nico@hani.co.kr
우리집 고양이의 난동 : -200원 적정관람료 : 2800원-2790원=10원 내 2007년은 ‘십원짜리’다. 이 정도면 뭐 그럭저럭 ‘오케이’. 마이너스 통장 인생에서 벗어나 2008년부터는 관람료 모아 인생 이자 한번 받아보자.(그런데 10원은 한동원씨에게 저작권료로 …?) 안인용 기자 nic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