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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막으려면 일은 적당히

등록 2017-02-23 09:11수정 2017-02-23 09:16

[ESC]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탈모 원인의 70% 이상은 유전이다. 하지만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습관, 환경오염, 영양 및 운동 부족 등 환경적 요인도 탈모를 일으키는 주범이다. 따라서 과로와 스트레스는 금물이다. 탈모를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균형 잡힌 식단 등을 통해 면역력도 높여야 한다.

모발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돼 있다. 모발을 윤기 있고 튼튼하게 하려면 콩, 생선, 우유, 달걀, 육류 등의 단백질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케라틴 형성과 모발 재생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에이(A)와 비타민 디(D) 섭취도 중요하다. 간, 장어, 녹황색 채소는 물론 철, 요오드, 칼슘이 풍부한 미역과 다시마 등의 해조류를 골고루 섭취하면 좋다.

청결한 두피는 탈모 예방의 지름길이다. 머리 감는 횟수는 탈모와 무관하다. 아침보다는 저녁에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아야 모발과 두피에 앉은 노폐물과 피지 제거에 효과적이다. 두피를 마사지할 땐 손톱보다 손끝 지문 쪽을 이용해야 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건강한 모발을 위해 샴푸 뒤엔 깨끗이 헹구고, 머리카락을 충분히 말려준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땐 케라틴을 파괴하는 뜨거운 바람 대신 찬 바람으로 10㎝ 이상 거리를 둔다.

김미영 기자 kim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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