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거 잘못 나왔다!” 누군가 깜짝 놀라 외칩니다. 가슴이 덜컹 내려앉습니다. 무슨 실수기에 …. 신문이건 잡지건, 막 인쇄돼 나온 ‘물건’을 살펴볼 땐 언제나 간이 콩알만해집니다. 지난주에도 그랬습니다. 첫호가 나온 뒤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뒤적거렸습니다. 다행히도 누군가의 외침은 착각이었습니다. 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