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5 07:59
음울한 크리스마스다. 코로나에 대해 잠시 잊으려고 나는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읽었다. 오랜만... 2020-12-25 07:59
확산하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다시 늘고 있다. 새벽 배송과 택배 배달은 이제 일상생활에 자리 잡았다. 편리함 때... 2020-12-25 07:59
크리스마스가 어김없이 돌아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사뭇 다르다. 집에 머무는 시간... 2020-12-24 07:59
지난 주말 아침이었다. 아이들도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저마다 놀잇감을 찾아 집 안을 어슬렁거렸다. 난... 2020-12-24 07:59
Q1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6년차 직장인입니다. 남편과는 30대 중반에 연애결혼을 했어요. 남편은 수다스럽지 않고, 성실한 ... 2020-12-24 07:59
2020년은 거의 모두에게 가혹한 해였다. 특히 12월은 코로나 이슈가 여타 뉴스들을 모두 잊게 할 만큼 강렬하게 휩쓸어버리는... 2020-12-24 07:59
서점엔 옷을 갈아입은 윤동주 시집이 연말 선물용으로 독자를 기다리고 있다. 표지만 바꿨는데도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 2020-12-24 07:59
크리스마스 직전에 내게 기묘한 일이 벌어졌다. 일본 공영방송 <엔에이치케이>(NHK)로부터 메일을 한 통 받았... 2020-12-24 07:59
재앙이다. 1년 전 누군가가 ‘전 세계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확산해 수백만명이 죽고 모두가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살 수 없... 2020-12-18 07:59
광화문 쪽 올드보이들이 잘 가는 횟집이 하나 있다. 가격이 꽤 세다. 이 집 회가 끝내준다거나, 탕이 어마어마한 것도 아니다... 2020-12-18 07:59
코스: 미황사-달마고도 1코스-큰바람재-관음봉-달마봉-귀래봉-떡봉-도솔암-도솔암 주차장거리/소요시간: 10.5㎞ /약 6시간 30... 2020-12-18 07:59
수윤의 왼팔이 기계로 변해있었다.금속 뼈대 주변을 유압 실린더와 튜브가 감고 있었고, 그 주변에 은빛과 금빛의 작은 톱니... 2020-12-18 07:59
2020-12-17 07:59
미용실은 대기자가 많았다. 난 시간이 없었다. 불현듯 동네 골목 ‘이발소 싸인볼’(원통형 회전 간판)이 떠올랐다. 즉흥적으로... 2020-12-17 0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