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롯데 서튼 감독,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2주간 격리

등록 2021-06-29 14:30수정 2021-06-29 14:41

지난 14일 입국한 자녀 2명 27일 양성 판정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 롯데 자이언츠 제공.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 롯데 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51) 감독이 한동안 그라운드를 비운다.

롯데 구단은 29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서튼 감독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자가격리 이후 7월8일 팀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지난 14일 입국한 서튼 감독의 아내와 자녀 2명은 당시 코로나19 검진에서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27일 2주간의 격리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재검사에서 자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튼 감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보건 당국의 방침에 따라 확진 여부와 관계없이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서튼 감독의 격리에 따라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경기부터 최현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게 된다.

한편 프로야구는 수도권 A, B 구단에서 확진자가 나와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A, B 구단 모두 선수단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