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KBO 코로나19 역학 조사 지연…오늘 두 경기 취소

등록 2021-06-29 15:34수정 2021-06-29 19:34

KT 1군 코치 확진에 따른 KT·한화 역학 조사 중
‘한국야구위원회’(KBO) 건물 복도. <한겨레> 자료사진
‘한국야구위원회’(KBO) 건물 복도. <한겨레> 자료사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역학 조사로 29일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두 경기가 취소됐다. 전날(28일) 케이티(KT) 위즈 코치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른 역학조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서 야구위(KBO)는 이날 잠실(KT-LG전)과 대전(두산-한화전) 경기를 취소했다. 케이티가 지난 주말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치른 데 따른 후속조치다. 나머지 경기는 정상대로 진행된다.

케이티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다만 확진 판정을 받은 코치가 1군 주요 보직을 맡고 있는 터라 보다 세밀한 역학 조사가 필요하다. 역학 조사 결과가 경기 시작 3시간 전까지 나오지 않으면서 야구위는 리그 구성원과 팬들의 안전을 위해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작년 KS 1차전 ‘데자뷔’…KT, ‘고·문 승리 공식’ 또 통했다 1.

작년 KS 1차전 ‘데자뷔’…KT, ‘고·문 승리 공식’ 또 통했다

LG 이긴 ‘KT 마법’…준PO 1차전 승자, 10년간 PO 진출 100% 2.

LG 이긴 ‘KT 마법’…준PO 1차전 승자, 10년간 PO 진출 100%

2024 KBO리그 ‘가을야구’ 일정 나왔다 3.

2024 KBO리그 ‘가을야구’ 일정 나왔다

변상일 9단, LG배 2년 연속 결승행…커제와 ‘왕위 다툼’ 4.

변상일 9단, LG배 2년 연속 결승행…커제와 ‘왕위 다툼’

김은지 9단의 무서운 수읽기의 힘…허난설헌배 3연패 이룰까 5.

김은지 9단의 무서운 수읽기의 힘…허난설헌배 3연패 이룰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