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야구·MLB

‘포수 급구’ KIA, 류지혁 내주고 삼성 김태군과 맞트레이드

등록 2023-07-05 14:39수정 2023-07-05 22:29

이제 기아(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된 포수 김태군. 연합뉴스
이제 기아(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된 포수 김태군. 연합뉴스

기아(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스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기아 내야수 류지혁(29)은 푸른 유니폼을, 삼성 포수 김태군(33)은 붉은 유니폼을 맞바꿔 입는다.

기아 구단은 5일 이런 사실을 알리며 “김태군 영입으로 그동안 취약 포지션이라고 지적되었던 포수 자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1군 경험이 풍부한 만큼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군은 2008년 엘지(LG) 트윈스를 통해 프로 데뷔했고 2013년 엔씨(NC) 다이노스와 경찰 야구단(병역)을 거쳐 2021년부터 삼성에서 뛰었다. 통산 타율 0.248에 25홈런 279타점 250득점.

포수 자리는 기아의 골머리였다.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주전 포수 박동원을 자유계약(FA)으로 엘지에 떠나보낸 뒤 내내 대안이 요령부득이었다. 키움 히어로즈에서 긴급 수혈한 주효상은 19경기 밖에 뛰지 못하고 부진 끝에 2군으로 내려갔고, 한승택도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상황이다. 기아 포수진 가운데 가장 타율이 높은 건 신범수인데 0.170 밖에 되지 않는다.

삼성으로 향하는 내야수 류지혁. 연합뉴스
삼성으로 향하는 내야수 류지혁. 연합뉴스

반면 김태군은 수비 안정감 만큼은 리그 최고 수준이고, 본래 타격이 약점으로 꼽혔으나 삼성 이적 뒤 크게 개선됐다. 올 시즌 타율은 0.256(125타수 32안타 1홈런 18타점 7득점). 기아에서는 입단과 동시에 주전 포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삼성으로 향하는 류지혁은 2012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2020년부터 기아 선수로 뛰었다. 프로 통산 타율 0.271 12홈런 202타점 318득점 48도루.

박강수 기자 turne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