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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2주째 코로나 확진자 두 자릿수

등록 2021-08-24 09:50수정 2021-08-24 09:59

마스크를 쓰지 않은 관중들이 22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울버햄프턴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울버햄프턴/로이터 연합뉴스
마스크를 쓰지 않은 관중들이 22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울버햄프턴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울버햄프턴/로이터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주 연속 두 자릿수 발생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각) 누리집을 통해 “16∼22일 3060명의 선수와 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3차 코로나19 진담검사를 벌인 결과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1차 검사(2∼8일)를 실시해 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2차 검사(9∼15일) 때는 11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번 3차 검사에서 16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2주 연속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는 영국 정부의 결정에 따라 관중을 전면 허용한 상태로 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른 지 552일 만의 변화다. 다만 경기장에 입장하려면 예방접종을 완료했거나 경기 시작 48시간 이내에 음성 확인을 받아야 한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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