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살라흐와 공동 득점왕
토트넘 손흥민이 23일(한국시각) 영국 노리치 캐로 로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노리치 시티와 경기에서 리그 22호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노리치/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2일(현지시간)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최종 38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5번째 골이자 23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이로써 손흥민은 아시아인 첫 EPL 득점왕에 올랐다. 노리치 로이터/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리버풀 대 울버햄프턴의 경기가 끝난 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흐(29·이집트)가 득점왕 트로피(골든부트)와 도움왕 트로피(리그 플레이메이커)를 들고 있다. 리버풀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2일(현지시간)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최종 38라운드 경기 종료 직후 ''골든 부트''(득점왕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22, 23호 골을 연달아 기록, 이날 1골을 추가한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와 함께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EPL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노리치 AP/PA/연합뉴스
관련기사
연재손흥민 신드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