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왼쪽 사진)이 16일 낮(현지시각)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할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달리기를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오른쪽)는 전날 프리토리아에서 연습을 마친 뒤 축구화를 팔에 낀 채 음료수를 마시며 훈련장을 나서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6일 훈련을 공개하지 않았다.
요하네스버그/김진수 기자, 프리토리아/로이터 연합뉴스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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