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우승컵을 쥐고 귀국한 스페인 축구대표팀이 12일(현지시각) 마드리드에서 열린 환영 퍼레이드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왼쪽부터 페르난도 요렌테, 카를로스 마르체나, 알바로 아르벨로아, 다비드 비야. 마드리드/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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