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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러시아월드컵

등록 2018-06-15 21:40수정 2018-06-16 00:43

2018 러시아월드컵이 15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코누셴나야 광장과 개막 경기가 열린 모스크바에서 세계 각국의 축구팬들이 다양한 복장과 표정으로 ‘축구 축제’를 즐기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모스크바/로이터·타스 연합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이 15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코누셴나야 광장과 개막 경기가 열린 모스크바에서 세계 각국의 축구팬들이 다양한 복장과 표정으로 ‘축구 축제’를 즐기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모스크바/로이터·타스 연합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이 15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코누셴나야 광장과 개막 경기가 열린 모스크바에서 세계 각국의 축구팬들이 다양한 복장과 표정으로 ‘축구 축제’를 즐기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모스크바/로이터·타스 연합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이 15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코누셴나야 광장과 개막 경기가 열린 모스크바에서 세계 각국의 축구팬들이 다양한 복장과 표정으로 ‘축구 축제’를 즐기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모스크바/로이터·타스 연합뉴스

월드컵은 단일 종목 세계 최대의 스포츠 잔치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5일(한국시각)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에 맞춰 숫자로 보는 월드컵의 경제적 측면을 소개했다.

12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는 월드컵 본선 출전국 수. 나이키는 한국을 포함해 10개 나라, 푸마는 4개 나라, 뉴 밸런스는 2개 나라를 각각 후원한다.

110
러시아월드컵 결승전 티켓 중 가장 싼 입장권의 달러 가격(약 12만원). 이 티켓은 오직 러시아 국민만 살 수 있다.

118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 때 미국시장에서 판매된 가장 비싼 광고의 가격은 118만달러(약 12억8400만원)였다.

340
2014 브라질월드컵 총 관중은 340만명이다. 경기당 평균 5만3592명. 1994년 미국월드컵은 역대 최다인 관중 360만명이 찾았다.

800
월드컵 스폰서 아디다스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판매한 국가별 유니폼은 800만장에 이른다.

1억1100만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지난 1년 동안 연봉, 보너스, 광고 출연료 등으로 벌어들인 총액은 1억1100만달러(약 1208억원)에 이른다.

3억2200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를 팔로잉하는 전세계인의 수.

16억5000만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5~2018년 주기에 벌어들인 마케팅 수익은 16억5000만달러(1조8000억원)다. 다음 4년 주기 땐 18억달러가 예상된다.

30억
국제축구연맹의 2015~2018년 텔레비전 방송 중계권 수익은 30억달러(3조2652억원)다. 이 역시 다음 4년 주기엔 35억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김동훈 기자, 연합뉴스 cano@hani.co.kr

(※누르면 확대됩니다.) 2018 러시아월드컵이 15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달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코뉴셴나야 광장과 개막 경기가 열린 모스크바에서 세계 각국의 축구팬들이 다양한 복장과 표정으로 ‘축구 축제’를 즐기고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모스크바/로이터·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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