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6일 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5,000m 계주팀과 여자 1,000m의 진선유 선수,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딴 안현수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선전을 치하했다.
노 대통령은 축전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금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한 것을 온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대한민국의 명예를 드높여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현 기자 jah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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