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정경미, 여자유도 78㎏급 준결승 진출

등록 2008-08-14 15:18수정 2008-08-14 16:26

(베이징=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정경미(23.하이원)가 2008 베이징올림픽 유도 여자 78㎏급 4강에 진출했다.

지난 해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리스트 정경미는 14일 베이징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3회전에서 하이디 볼레르트(독일)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물리쳤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정경미는 2회전에서 미셸 로저스(영국)를 상대로 다리잡아메치기 효과를 따내며 8강에 올랐었다.

여자유도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63㎏급 정성숙, 70㎏급 조민선, 78㎏이상급 김선영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 올림픽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했다.

정경미는 얄레니스 카스티요(쿠바)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카스티요는 작년 세계선수권에서 7위에 올랐었다.

남자 100㎏급 장성호(30.수원시청)는 8강에서 투브신바야르 나이단(몽골)에 유효패를 당해 패자전으로 밀려났다.

1회전에서 알베니스 안토니오 로살레스(베네수엘라)를 오금대떨어뜨리기 한판으로 물리친 장성호는 2회전에서 오레이디스 데스페인(쿠바)에게 지도승을 거둬 3회전에 올랐었다.


(연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