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쿠바 야구’ 대만 꺾고 4연승 질주

등록 2008-08-16 17:48

아먀야구 최강 쿠바가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대만을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쿠바는 16일 베이징 우커송구장에서 열린 대만과 예선전 풀리그 4차전에서 7회말 프레드리히 세페다가 결승 솔로홈런을 터뜨려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일본과 첫 경기에 이어 캐나다, 미국을 차례로 꺾은 쿠바는 이로써 4전 전승 가도를 달리며 조 선두를 유지했다.

쿠바는 7이닝을 던진 선발투수 에리엘 산체스와 구원투수 노르베르토 곤살레스의 완벽한 계투로 대만 타선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미국은 우커송야구장 제2필드에서 열린 캐나다와 경기에서 5-4로 힘겹게 역전승을 거두고 2승2패를 기록했다.

미국은 3-4로 뒤지던 7회말 2사 2루에서 브라이언 바든과 테리 티피가 연속 2루타를 쳐 경기를 뒤집었다.

(베이징=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김판곤 감독의 울산 뒷심 폭발…강등권 전북은 통한의 막판 역전패 1.

김판곤 감독의 울산 뒷심 폭발…강등권 전북은 통한의 막판 역전패

김은지 9단의 무서운 수읽기의 힘…허난설헌배 3연패 이룰까 2.

김은지 9단의 무서운 수읽기의 힘…허난설헌배 3연패 이룰까

변상일 9단, LG배 2년 연속 결승행…커제와 ‘왕위 다툼’ 3.

변상일 9단, LG배 2년 연속 결승행…커제와 ‘왕위 다툼’

2024 KBO리그 ‘가을야구’ 일정 나왔다 4.

2024 KBO리그 ‘가을야구’ 일정 나왔다

여자바둑의 강호 김은지 9단, 난설헌배 3연패 달성 5.

여자바둑의 강호 김은지 9단, 난설헌배 3연패 달성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