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멀리뛰기 살라디노, 파나마 사상 첫 금메달

등록 2008-08-19 12:04

북중미의 작은 나라인 파나마가 올림픽 참가 이래 첫 금메달을 따내는 감격을 누렸다.

파나마 육상 대표 어빙 살라디노(25)는 18일 밤 열린 남자 멀리뛰기에서 8m34의 기록으로 2위 크호초 모코에나(남아프리카공화국)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파나마의 올림픽 참가 역사상 첫 금메달이자 60년만의 메달이다. 파나마는 1948년 런던 올림픽 100m와 200m에서 동메달을 딴 뒤 한 차례도 메달을 따지 못했다.

다른 대부분의 파나마 선수들처럼 야구로 운동을 시작한 살라디노는 스피드는 좋았지만 타격 재질이 떨어졌다는 스카우트의 평가에 따라 육상으로 종목을 바꿔 성공을 거뒀다.

(베이징=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