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레슬링 120㎏급 김재강, 2회전 탈락

등록 2008-08-21 20:31

김재강(21.영남대)이 2008 베이징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120㎏급 첫 판에서 탈락했다.

김재강은 21일 베이징 중국농업대 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 마지막 날 자유형 120㎏급 경기에서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했으나 2회전에서 마리드 무탈리모프(카자흐스탄)에게 0-2로 졌다.

이 체급에서는 아투르 테이마조프(우즈베키스탄)가 바크티야르 아크메도프(러시아)를 2-0으로 물리치고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96㎏급에서는 시르바니 무라도프(러시아), 84㎏급에서는 레바지 민도라시빌리(그루지야)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끝난 레슬링에서는 러시아가 전체 금메달 18개 가운데 6개를 휩쓸었고 여자부에서 강세를 보인 일본이 금메달 2개를 따냈다.

한국은 그레코로만형 55㎏급 박은철(27.주택공사)의 동메달 1개로 대회를 마쳤다.

(베이징=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