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중국, 복싱서 50번째 금메달

등록 2008-08-24 15:28

중국이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출전 사상 첫 종합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마침내 금메달 50개 고지를 밟았다.

중국은 24일 복싱 남자 48㎏급에 출전한 쩌우스밍이 몽골 선수를 누르고 우승하면서 이번 대회 50번째 금메달을 채웠다.

복싱 금메달은 중국이 1984년 LA 대회를 통해 올림픽 무대에 등장한 이후 처음.

특히 금메달 50개는 단일 올림픽에서 구 소련이 1988년 서울 대회 때 수확했던 55개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지금까지 한 대회에서 단일 국가가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딴 건 동서 냉전 여파로 미국과 구 소련이 각각 불참했던 1984년 LA 대회에서 미국이 수확한 83개가 최다이고 구 소련은 1980년 모스크바 대회에서 80개를 사냥했다.

한편 중국은 2004년 아테네 대회 때는 금메달 32개를 따 36개의 미국에 이어 종합 2위를 했다.

(베이징=연합뉴스) 특별취재단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손흥민 1도움 추가 ‘맹활약’…토트넘, 맨시티에 4-0 대승 1.

손흥민 1도움 추가 ‘맹활약’…토트넘, 맨시티에 4-0 대승

손흥민에 ‘인종차별 발언’ 벤탄쿠르, 7경기 출장정지·벌금 징계 2.

손흥민에 ‘인종차별 발언’ 벤탄쿠르, 7경기 출장정지·벌금 징계

천하의 신진서도 ‘외로운 싸움’ 한계…“2~5위 동료가 받쳐줘야” 3.

천하의 신진서도 ‘외로운 싸움’ 한계…“2~5위 동료가 받쳐줘야”

‘선수 폭행 논란’ 김승기 감독 자진 사퇴 4.

‘선수 폭행 논란’ 김승기 감독 자진 사퇴

“여긴 김보미 줄” “저쪽이 조재호”…프로당구 팬 사인회 열기 5.

“여긴 김보미 줄” “저쪽이 조재호”…프로당구 팬 사인회 열기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