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 진출

등록 2010-02-18 12:03수정 2010-02-18 13:38

18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천미터 계주 예선에서 한국대표팀이 1위로 통과 후 이호석(왼쪽)과 성시백이 손을 맞잡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천미터 계주 예선에서 한국대표팀이 1위로 통과 후 이호석(왼쪽)과 성시백이 손을 맞잡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이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5,000m 계주 2연패를 노린다.

토리노동계올림픽 우승팀인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세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고 결승에 올랐다.

미국과 이탈리아, 프랑스와 함께 예선 1조에 속한 한국은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인 이정수(단국대)를 쉬게 하고 이호석(고양시청), 성시백(용인시청), 곽윤기(연세대), 김성일(단국대)을 내세웠다.

첫 주자로 나선 이호석이 선두로 치고나간 뒤 한국은 끝까지 선두를 지켜 가볍게 결승에 올랐다.

아폴로 안톤 오노가 이끄는 미국은 2위로 결승에 합류했다.

2조에서는 중국과 캐나다가 결승에 올랐다.

남자 5,000m 계주 결승은 27일 열린다.

천병혁 기자 shoeless@yna.co.kr (밴쿠버=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