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양궁 ‘2연패 도전’ 기보배, 여자 개인전 16강 안착

등록 2016-08-09 06:03수정 2016-08-09 06:06

올림픽 양궁 사상 첫 개인전 2연패에 도전하는 기보배가 8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개인전 마르첸코 베로니카(우크라이나)와 32강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기보배는 이 경기를 세트점수 6-2(29-27 27-27 29-29 29-25)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올림픽 양궁 사상 첫 개인전 2연패에 도전하는 기보배가 8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개인전 마르첸코 베로니카(우크라이나)와 32강에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기보배는 이 경기를 세트점수 6-2(29-27 27-27 29-29 29-25)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올림픽 양궁 사상 첫 개인전 2연패에도전하는 기보배(광주시청)가 여자 개인전 16강에 안착했다.

런던올림픽 2관왕 기보배는 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32강에서 마르첸코 베로니카(우크라이나)를 세트점수 6-2(29-27 27-27 29-29 29-25)로 이겼다.

기보배는 1세트에서 10점 2발을 쏘며 승리했다.

이후 2세트 27-27, 3세트 29-29로 연달아 무승부를 기록했다.

기보배는 4세트에서 상대가 8점을 연달아 쏘면서 손쉽게 승리했다.

예선에서 3위를 차지한 기보배는 본선 첫 경기였던 64강에서는 안와르 셰자나(케냐)를 세트점수 7-1로 꺾었다.

기보배는 11일 오후 9시 52분 16강전에 나선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