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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탁구대회, 세 번째 연기

등록 2020-06-05 16:52수정 2020-06-05 16:57

국제탁구연맹, 내년 상반기로 연기 요청
2020 부산세계탁구대회 마스코트 ‘아나’와 ‘온나’. 부산세계탁구대회 조직위원회
2020 부산세계탁구대회 마스코트 ‘아나’와 ‘온나’. 부산세계탁구대회 조직위원회

2020 부산세계탁구대회가 다시 한 번 연기됐다. 이번이 세 번째 연기다.

국제탁구연맹(ITTF)은 5일 2020 부산세계탁구대회 조직위원회에 오는 9월로 미룬 대회를 다시 한 번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제탁구연맹은 코로나19로 선수 이동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2021년 상반기에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새로운 날짜를 제시해 줄 것도 함께 요청했다. 국제탁구연맹은 지난 4일 집행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조직위원회는 부산시, 문화체육관광부, 벡스코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대회 일자를 결정하고 국제연맹과 대회 개최 기간을 최종적으로 협의해 공지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열릴 예정이던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6월로 연기된 데 이어, 오는 9월27일부터 10월4일까지 부산 벡스코 특설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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