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13일 밤 발생한 프랑스 파리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자유·평등·박애’를 상징하는 프랑스의 3색 깃발이 흘러넘쳤고,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공유하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페이스북에서는 이용자들이 프랑스의 3색기를 프로필 사진에 겹쳐 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