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 평창겨울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미국 상·하원에서 29일(현지시각) 이례적으로 동시에 지지 결의안이 발의됐다. 상원 결의안은 외교위원회의 코리 가드너(공화) 아시아태평양(아태) 소위원장과 에드워드 마키(민주) 아태 소위 간사가 공동발의한 것으로, 공화당 2인자인 존 코닌 원내총무를 비롯해 엘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