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7의 장신 공격수 가빈 슈미트의 고공강타를 앞세운 삼성화재가 4연승을 내달렸다. 삼성화재는 2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엘아이지(LIG)손해보험을 3-1(33:31/25:19... 2010-01-27 00:15
올해 첫 메이저대회에 ‘황색돌풍’을 몰고 온 정제(중국·세계순위 35위·사진)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정제는 26일(한국시각... 2010-01-26 18:52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참가만 141번째. 140번은 빈 손으로 돌아갔지만, 141번째는 트로피를 움켜쥐었다. 프로에 데뷔했던 ... 2010-01-26 18:46
마리야 키릴렌코(러시아·58위)는 25일 23살 생일을 맞았다. 이미 생애 최고의 생일 선물은 받았다. 전날 열린 16강전에서 같... 2010-01-25 18:46
현대캐피탈의 세트당 가로막기 수는 3.41개(부문 1위). 반면 대한항공은 상위 4개팀 중 가장 적은 2.90개에 그친다. 24일 인... 2010-01-24 22:34
2m6의 장신 존 아이스너(미국·28위)의 서브는 강했다. 하지만 앤디 머리(영국·4위)는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서브 에이스를 14개나 내줬지만 그뿐이었다. 실책 수(8개)가 상대의 4분의 1(41개)도 되지 않았... 2010-01-24 22:30
데스티니 후커(23·GS칼텍스)는 경기 전 양손 손가락에 테이프를 감으면서 흰색 반창고 위에 아빠, 엄마, 친구의 이름과 성경 구절을 적는다. 그만의 의식으로, 최고의 승부를 다짐하는 것이다. ‘데스티니’란 이... 2010-01-21 23:21
1905년 처음 시작돼 100돌이 훌쩍 넘은 호주오픈 테니스. 정작 자국 출신 선수가 단식 우승의 기쁨을 누린 것은 1976년 마크 에드먼드선이 마지막이었다. 지난 2005년 레이턴 휴잇이 남자단식 결승까지 올랐지만... 2010-01-21 19:31
은퇴 18개월 만에 코트로 돌아온 테니스 여제는 건재했다. 전 세계 1위 쥐스틴 에냉(28·벨기에)은 20일(한국시각)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단식 2라운드에서 세계 5위 옐레나 데멘티예바(러시아)... 2010-01-20 21:48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세계 6위·사진)는 올해 6월이면 만 서른 살이 된다. 한때 은퇴했다가 돌아온 쥐스틴 에냉(28)이나 ‘엄... 2010-01-20 21:45
아나 이바노비치(23·세르비아)는 한때 섹시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상대 코트의 베이스라인... 2010-01-19 21:31
‘피겨여왕’ 김연아(20·왼쪽·고려대1) 선수가 19일 아이티 긴급구호기금으로 1억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 김 ... 2010-01-19 19:17
양용은(38)이 2009년에 647만달러(약 73억원)를 번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 다이제스트>가 18일(한국시각) 스페셜 리포트를 통해 발표한 2009년 세계 골프 선수 수입 순위를 보면, 양용... 2010-01-18 21:55
최근 나이키와 여자 스포츠 선수 사상 최고액인, 8년 동안 7000만달러(788억여원)에 후원계약을 한 마리야 샤라포바(23·러시... 2010-01-18 21:54
2009~2010 시즌 V-리그 개막 뒤 처음으로 만원 관중이 들어찬 1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 1위 삼성화재와 2위 현대캐피탈은 ... 2010-01-17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