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용정치팀 선임기자 장날 야바위꾼의 손은 빠르다. 손님의 돈을 뜯기 위해서다. 손님의 눈이 손을 따라가면 승부는 끝난... 2016-11-14 17:29
박근혜 대통령 국정 사유화 사태, 그로 인한 촛불 집회는 대통령과 유권자의 정면충돌입니다. 싸움은 결국 박근혜 대통령과 ... 2016-11-13 21:44
11월5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모두 100만명이 거리에 나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집회에 직접... 2016-11-06 19:14
박근혜 대통령이 11월4일 대국민 담화를 했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한 두번째 사과였습니다. 담화의 내용에서... 2016-11-04 15:55
“저는 오늘로 지난 15년간 국민의 애환과 기쁨을 같이 나누었던 대통령직을 사퇴합니다.” 실제 상황이 아닙니다. 박... 2016-10-27 15:33
성한용 박근혜 대통령이 마침내 개헌을 제안했다. 최순실 의혹이 급속히 확산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모든... 2016-10-25 08:50
기득권 세력이 만들어서 유포시키는 반정치주의의 핵심은 국회와 정당, 그리고 국회의원들에 대한 불신 조장입니다. 그렇게 ... 2016-10-17 20:56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때 우리 정부가 기권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북한의 의사를 타진했다는 논란은 당시 송민... 2016-10-16 16:57
경제와 안보는 보수가 잘한다는 얘기 들어보셨지요? ‘부패했지만 유능한 보수와 깨끗하지만 무능한 진보’라는 말도 ... 2016-10-16 14:04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꺾은 정세균 의원의 앞길은 탄탄대로였다. 호남을 국민의당에 통째로 빼앗긴 ... 2016-10-05 08:31
성한용 참 신기한 일이다. 이번 사태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에서 시작됐다. 해임건의는 국회가 의결했다. 세 야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찬성했다. 새누리당도 효력을 부인하지는 못한다.... 2016-10-03 17:05
국회의 국무위원 해임건의는 의원내각제에 뿌리를 둔 제도다. 제헌 당시에는 없다가 1952년 1차 개헌 때 도입돼 국무위원 불신임결의, 해임건의, 불신임동의 등의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 현행 헌법의 해임건의 제... 2016-09-25 20:12
대한민국 헌법 제3장(국회) 제63조 1항은 “국회는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의 해임을 대통령에게 건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 2016-09-25 16:47
안희정 충남지사는 22일 “새로운 정치의 핵심은 20세기 진영 논리, 흑백 논리, 선악의 논리, 미움과 분노의 논리로부터 ... 2016-09-22 22:02
‘역사는 반복된다. 한번은 비극으로 한번은 희극으로.’ 칼 마르크스의 말입니다. 풀이하자면 “성찰과 반성이 없는 경험은 ... 2016-09-22 08:42
![[성한용 칼럼] 헌정 중단은 없다](http://img.hani.co.kr/imgdb/thumbnail/2012/0225/1330082462_00099275301_20120225.JPG "[성한용 칼럼] 헌정 중단은 없다")
![[성한용 칼럼] ‘최순실 개헌’으로 직권남용 못 덮는다](http://img.hani.co.kr/imgdb/thumbnail/2016/1025/00500272_20161025.JPG "[성한용 칼럼] ‘최순실 개헌’으로 직권남용 못 덮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