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시절 군 당국이 평균 45년 된 중고 미군 헬기를 구입하고 운영하는 데 총 1500여억원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군은 최근 이들 헬기가 노후화돼 성능을 개량할 가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10일 열린 합동참모본부의 전략업무현안실무협의회에...
여야는 3일 오후 북한의 6차 핵실험과 관련해 각각 긴급회의를 열고, 정치권의 초당적 대처와 문재인 정부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김장겸 <문화방송>(MBC) 사장의 체포영장 발부에 따른 ‘정기국회 일정 전면 거부’ 기조는 일단 유지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북한의 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