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 등 주말프로 강화 문화방송이 13일 봄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23일부터 시작될 봄 개편은 공익성 추구와 주말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가 목표다. 주말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예능 프로그램에 주력했다. 110분짜리 버라이어티쇼 〈토요일〉(토 저녁 6시5분)이 신설되고,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 저...
한국민영방송협회는 8일 정기총회를 열어 안국정 SBS 사장을 새 회장으로 뽑았다. 부회장은 이길영 대구방송 사장, 감사는 차용규 울산방송 사장이 맡았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온스타일' 3217명 설문 우리나라 미혼여성의 63.4%가 ‘사랑보다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케이블·위성채널 이 홈페이지를 통해 20~30대 미혼여성 3217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이 조사에서 ‘애인이 사회생활을 반대할 경우 일과 사랑 가운데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63....
MBC ‘에네껜’ 이달의 좋은 프로 지난달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누드를 패러디해 논란을 빚은 한국방송 2텔레비전 이 방송위원회의 ‘권고’를 받았다. 방송위는 7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26조(품위 유지) 1항에 어긋났다고 보고 제작·편성에 신중을 기해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권고하기...
“나는 권력의 하수인이었다.” 폭력조직 서방파 두목으로 잘 알려진 김태촌(57) 씨가 깜짝 놀랄 고백을 한다. 1986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인천 송도호텔 나이트클럽 사장 피습사건’이 한 부장 검사의 사주에 따른 것이었으며, 정치인·연예인·법조인·종교인 등이 유착관계에 있었다는 것까지 까발린다. 오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