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첫 정상회담에서는 두 정상의 단독회담에 이은 확대회담 배석자의 구성과 규모의 차이도 눈길을 끌었다. 김 위원장을 수행해 확대회담에 배석한 북쪽 인사는 리용호 외무상과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두명뿐이었다.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공식 수...
김도현 베트남주재 한국대사가 베트남 기업 쪽으로부터 가족 동반 출장을 지원받은 혐의 등으로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외교부가 파악한 김 대사의 ‘부적절한’ 편의 수수 등은 금액으로 따지면 7천달러가 넘는다. 외교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김 대사에 대한 중징계 의견을 냈다. 23일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