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인천시교육청, ‘학교 종합감사’ 잠정 연기…코로나19 여파

등록 2020-04-21 15:48수정 2020-04-21 15:56

도성훈 교육감 “비상상황 극복 위한 조처”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학교 종합감사를 6월 말까지 잠정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애초 이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감사는 7월 이후 상황에 따라 시기가 다시 조정될 수 있다. 감사를 하지 않는 기간 공직 기강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취약 분야에 대한 특정감사는 실시할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수행한 업무에 대해서는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 적극행정 면책제도는 감사를 받는 공무원이 고의나 중과실 없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했을 경우 그 책임을 면제하는 제도다.

도성훈 교육감은 “비상상황 극복을 위한 유연한 학사 운영이 가능하도록 감사 일정을 조정했다. 일선 학교는 학사 안정화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