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미성년자 성착취물 촬영 강요·재유포 사회복무요원 등 적발

등록 2020-04-29 15:01수정 2020-04-29 15:10

검찰, 음란물 제작·배포 혐의 등으로 2명 구속 기소

미성년자들을 유인해 성착취 영상물을 촬영하도록 강요하거나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물을 다시 유포한 남성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정은혜)는 2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경찰에서 송치된 사회복무요원 ㄱ(22)씨를 구속 기소했다. ㄱ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31일까지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 8개를 운영하며 미성년자와 성인의 성착취 영상물 등을 재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ㄱ씨는 다른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받은 성착취 영상물 등을 자신이 운영하는 대화방 회원들에게 공유하고 580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2부(부장 이현정)도 이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제작·배포 및 아동복지법상 아동에 대한 음행강요·매개·성희롱 등 혐의로 ㄴ(18)군을 구속 기소했다. 회사원인 ㄴ군은 지난해 11월17일부터 지난달 3월31일까지 미성년자 13명을 상대로 성착취 영상 등을 찍어 보내라고 한 뒤 해당 영상을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ㄴ군은 이 과정에서 미성년자들에게 성적 학대행위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ㄴ군은 “미션을 수행하면 기프트(선물) 카드를 주겠다”며 피해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