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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앞두고 부천 초등교사 1명 확진…해당 초등 ‘휴업’

등록 2020-05-26 14:44수정 2020-05-26 15:40

감염경로 및 동선 파악 중

28일부터 1·2학년 등교수업을 앞둔 경기도 부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교는 즉각 휴업 조처했다.

26일 부천시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이날 부천 ㄱ초등학교 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교사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와 동선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이 학교는 이날 방역 당국으로부터 해당 교사에 대한 확진 내용을 전달받은 뒤 곧바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안내문을 전송했다.

안내문을 통해 교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부득이하게 학교를 휴업하고, 원격수업으로 대체한다고 설명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감염경로 및 동선이 파악되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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