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쿠팡물류센터 10대 직원 1명 추가 확진…인천서만 31명

등록 2020-05-28 09:47수정 2020-05-28 09:59

10대 확진자 전날 발열·오한 등 증상 발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 쿠팡신선물류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 쿠팡신선물류센터.

인천에 사는 부천 쿠팡신선물류센터 10대 직원이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쿠팡물류센터 인천 관리 확진자만 31명으로 늘었다.

인천시는 이날 중구에 거주하는 ㄱ(19)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쿠팡 부천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는 ㄱ군은 전날 발열과 함께 오한 증상을 느껴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찾아가 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은 ㄱ군의 부모와 누나 등 밀접 접촉자 3명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한 뒤 자가격리하도록 조처했다. 이날 현재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인천 관리 확진자는 모두 31명으로 늘었다.

글·사진 이정하 기자 jungha98@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태국 ‘한국인 납치살해’ 용의자 1명 정읍서 긴급체포 1.

태국 ‘한국인 납치살해’ 용의자 1명 정읍서 긴급체포

경찰, 채상병 특검법 의식했나…임성근 전 사단장 조사한다 2.

경찰, 채상병 특검법 의식했나…임성근 전 사단장 조사한다

70여명 총살 거부한 독립운동가, 문형순 경찰서장 호국원에 3.

70여명 총살 거부한 독립운동가, 문형순 경찰서장 호국원에

‘국내 50마리’ 사향노루, 민통선서 새끼 낳아 잘 키우고 있다 4.

‘국내 50마리’ 사향노루, 민통선서 새끼 낳아 잘 키우고 있다

서울시 ‘상암 재창조’ 구상 발표…글로벌 복합 여가 공간 꾸민다 5.

서울시 ‘상암 재창조’ 구상 발표…글로벌 복합 여가 공간 꾸민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