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조 서울시 성동구청장이 자신에게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30일 성동구청과 구 의회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호조 구청장은 지난 5월에 열린 구의회 행정사무조사에 증인으로 채택되고도 출석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구 의회는 이 구청장에게 “구청장의 증인 불출석 건에 대해...
울산 ㅎ중학교 국어교사 강아무개(34)씨는 지난 27일 저녁 7시30분께 울산 남구 신정동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서 열린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에 고교 교사인 아내(35), 세 살배기 딸과 함께 참석했다. 이어 그는 저녁 8시20분께 집회가 끝나자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의 남구 야음동 장모 집에 가려고 대공...
<스타워즈> <스파이더맨> <터미네이터> 등 인기 있는 공상과학(에스에프)영화 속의 주인공과 장비, 명장면 등을 모형으로 재현해 놓은 박물관이 문을 연다.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바라보이는 상가 건물에 문을 여는 ‘무비 인더 박스’는 각종 에스에프영화에 등장한 주인공과 우주선, 로봇 등을...
경남 하동군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차나무를 재배한 곳으로 ‘인증’받게 됐다. 하지만 하동군 스스로 인증기관에 돈을 내고 조사를 맡겨 받는 인증서라 경남 김해시와 전남 구례군 등과 몇년째 벌이고 있는 ‘차시배지 논란’을 끝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록원과 하동군은 1일 하동차문화센터에서 하동군...
전교조 전북지부는 30일 촛불집회 학생 배후 발언과 관련해 유홍렬 한나라당 전북도당 위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전교조는 정진화 위원장과 노병섭 전북지부장 등 5명이 낸 고소장에서 “(유 위원장이 6월13일 한나라당 전북도당위원장 선출대회에서) ‘자기 맘대로 능력을 발휘하기 싫어하는 사람들, ...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구 경영진의 불출석을 이유로 조선대 정상화 방안 심의 결정을 미루는 것에 대해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조선대 김용채 이사장과 전호종 총장은 30일 기자회견을 열어 “임시이사 임기 만료로 예결산 심의, 교수 채용, 학생 선발 등 학사 운영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조선대는 이날...
제주도의 행정시장 임용제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도는 지난 27일 오후 제주시장 공모에서 강택상 도 경영기획실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태환 제주지사가 개방형 공모제로 제주시장을 선발하면서 공모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뚜렷한 이유도 없이 공모 기간을 연장하는 등 애초...
대구 초등학생 허은정(11)양 납치살해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이 됐지만 경찰이 이렇다할 만한 단서를 찾지 못해 수사가 미궁에 빠져 있다. 특히 사건해결과 관련한 결정적인 제보나 증거물이 확보되지 않아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29일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30~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이경구)는 27일 경기도 연천·포천군과 강원도 철원군 주민 157명이 국토해양부를 상대로 “한탄강댐 건설 기본계획 고시를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자연환경이나 문화재 보호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한탄강댐은 홍수조절용으로 홍수 시기에만 물을 저...
전북과 전남·부산·울산 등 영·호남 8곳 시·도지사들이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중단하고 혁신도시 건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 광역단체장들은 지난 26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의장 박맹우 울산시장)를 열고 이런 내용을 뼈대로 5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