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새 정부 직제개편에 따라 남는 인력을 파견 형식을 빌어 지방으로 발령내려 하자 지역 교육계가 ‘떠넘기기’라며 반발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8일 교육부가 4~5급 공무원의 지방교육기관 근무지원 소요파악 요청 공문을 보내와 최근 ‘인력이 필요치 않다’고 회신했다고 17일 밝혔다. 도 ...
올해 춘천시에 보조금 지원을 신청한 사회단체가 대거 탈락했다. 춘천시 사회단체보조금심의위원회는 17일 그동안 관행적으로 지속돼온 보조금 나눠주기식 관행을 깨고 사업 내용을 엄격히 심사해 22개 단체의 59개 사업을 지원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사회단체보조금심의위원회는 공무원 3명과 시의원, 대학교...
대전에서도 쓰레기통이나 청소차량이 필요 없는 지역이 나온다. 대전시 도시개발공사는 새 도시로 개발 중인 서남부지역에 쓰레기 자동집하시스템을 설치해 쓰레기통이 필요 없으며 청소차량도 운행하지 않는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올해 말 착공, 700억원을 들여 서남부지역에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 되는 20...
‘제2사태’우려를 낳고 있는 서원대학교 문제가 갈수록 꼬여가고 있다. 학생들의 이사장실 점거, 교수들의 이사장 퇴진 서명운동에 이어 전 이사 쪽도 검찰에 고소장을 내면서 복잡하게 얽혀가고 있다. 서원대 교수회(회장 조명화 교수)는 19일부터 박인목(62)이사장 퇴진을 위한 교수 서명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
바다 위를 떠다니는 특급 호텔인 초호화 유람선(크루즈선)이 인천항으로 몰려오고 있지만 이를 댈 전용부두가 없어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미국 국적의 초호화 유람선 실버 위스퍼호(3만200t급·길이 18/너비 2)가 284명의 승객을 태우고 지난 14일 인천항에 입...
인천시는 17일 중구 송학동 제물포구락부(인천시 유형문화재 17호)에서 ‘러시아의 달’ 행사를 열었다. 안상수 인천시장과 이바셴초프 주한 러시아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선 러시아 어린이 합창단과 예술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러시아의 달’ 행사는 오는 6월 말까지 열리며 러시아의 특산물, ...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시민을 대표한다는 명목으로 ‘서울메트로 창의혁신 시민위원회’를 구성해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노조와 시민단체에서는 시민위원회의 구성이 학자나 일부 전문가들에 편중돼 시민 대표로서의 공정성을 의심된다고 비판하고 있다. 지난 2월 구성된 시민위원회는 교...
제주와 필리핀 마닐라를 잇는 정기항공노선이 19일 취항한다. 제주도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2차례 제주와 마닐라를 잇는 항공노선이 취항해 제주 기점 국제노선이 다변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에어필리핀은 19~29일 118석 규모의 B737기를 매주 수·토요일 낮 12시35분 제주를 출발해 오후 3시5분(...
전남도내 시·군이 발주한 공사 가운데 일부가 잦은 설계변경으로 공사비가 무리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행의정감시연대가 조사한 전남도내 시·군 22곳의 2002~2006년 공사설계 변경현황을 보면, 순천시가 20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시가 1826건으로 뒤를 이었다. 행의정감시연대는 보성군이 채동선 음...
‘반봉건·반외세’를 외쳤던 1894년 동학농민군의 기록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도 읽혀진다. 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실록 동학농민혁명사> 영문·중문·일문판 번역서를 발간했다. <실록 동학농민혁명사>는 기념사업회가 혁명의 역사를 대중적으로 알리려고 1998년에 제작했다. 신순철 원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