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역점 사업과 관련해 예비비를 손쉽게 끌어다쓰려고 하자 시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 송주범 서울시의회 예결위원장은 7일 “서울시가 디자인올림픽을 여는 것과 것과 관련해 사업 예산은 9억6천만원만 책정해 의회 승인을 얻어 놓고 두달만에 미확보 예산 70억4천만원을 예비비로 쓰겠다는 ...
전북도는 지난해 10~12월 3개월 동안 산하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감사를 벌여, 행정안전부가 정한 인터넷 유해 사이트에 상습적으로 접속한 전북도청 공무원 16명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유해 사이트에 자동차단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점을 이용해 근무시간에 온라인 게임이나 증권 사이트에 주로 접속했...
대구시가 달서구 용산동 성서에 들어선 삼성홈플러스에 특혜를 준 사실이 밝혀졌다. ‘대구시의회 성서 홈플러스 조사특위’는 7일 “대구시가 삼성 홈플러스에 50년 동안 시유지를 빌려 준 뒤 땅 사용료로 매년 공시지가의 1%만 받기로 한 것 등은 명백한 특혜”라고 밝혔다. 시의회 조사특위는 “기부채납을 전제로 한 ...
“우수한 고교 신입생을 일찍 ‘출사’의 길로 안내합니다.” 강원도 횡성군이 올해 관내 고교에 입학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공무원양성 특수반’을 개설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고교 3년 동안 집중교육을 통해 졸업 후 곧바로 공공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도록 공무원양성 교실을 운영하기로 한 것...
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김두연)는 7일 오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월3일 제주시 봉개동 4·3평화공원에서 개최되는 60돌 제주4·3사건희생자위령제에 이명박 대통령의 참석을 공식 요청했다. 유족회는 “사람의 햇수로 따지면 환갑이 되는 4·3 60돌을 맞아 지난날의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화해와 ...
강원도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일선 학교의 불법 찬조금 모금을 막기 위한 공문을 각급 학교에 내려보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문을 접수한 각 학교는 학교장 책임아래 가정통신물 발송과 학부모 총회 등 각종 회의시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해 불법찬조금을 근절해야 한다. 또 지역교육청에서는 관내 학교에 ...
강원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비료, 사료, 유류 등 3대 농자재 가격의 급등에 따라 ‘농업경영안정’ 종합대책을 긴급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의 분석을 보면 비료값이 국제원자재 가격과 해상운임 상승으로 지난해보타 평균 24% 올랐고 사료는 국제곡물가 급등으로 지난 2006년에 비해 32.4%, 면세유는 지난해보...
대전·충남지역 대학교수 153명은 6일 ‘한반도 대운하 반대 대전 충남교수모임’을 결성해 “대운하 건설은 국토를 뒤바꾸는 국내 최대의 토목사업으로 정치적 판단을 벗어나 경제적 효율성과 국토환경에 대한 객관적인 영향 분석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운하 반대 교수모임은 이날 오후 충남도청에서 가진 창립...
서울시가 광역 지자체 청렴도 조사 때 전국 지자체 평균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현실을 벗어나고자 강화된 시정청렴도 개선대책을 내놨다. 시는 6일 “올해를 부패 제로 원년으로 정해 서울의 청렴도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시가 이날 내놓은 방안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안은 금품이나 향응을 ...
올해로 개원 11년째를 맞은 경기문화재단과 그동안 경기도의 직접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받아오던 경기도 박물관과 미술관이 경기문화재단에 통합 운영된다. 경기도 박물관과 미술관의 민영화는 국내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시도하는 일로, 그동안 관 주도로 이뤄진 박물관과 미술관 운영이 앞으로 주민에게 좀 더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