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 삼평초등학교 5~6학년 30여명은 지난 3월부터 최근 겨울방학 직전까지 학교에서 수요일마다 점심을 먹은 뒤 2시간 동안 무료로 원어민 영어수업을 했다. 이는 온산공단 안 한국석유공사 가스전관리사무소에서 통역 등을 담당하는 말레이시아 직원을 원어민 교사로 보내줬기 때문에 가능했다. ...
대구시가 지난 3월부터 공장을 건립하겠다고 밝힌 필립모리스 경남 양산 공장의 대구 이전 계획이 내년에도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말보르’, ‘버지니아슬림’, ‘라크’, ‘필리아먼트” 등의 담배를 생산하는 회사로, 대구시가 유치하려고 노력한 유일한 대기업이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밀리친 한...
전국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부산의 저출산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부산시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들이 사회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와 시의회, 교육청, 부산발전연구원, 경제계, 시민·사회·여성·종교계, 보건·의료계 등 20개 지역 기관·단체는 26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사회협약’을 ...
인천시와 경기도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당선으로 수도권 및 기업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지역 개발이 힘을 얻을 것이라는 ‘장밋빛’ 기대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과도한 개발공약과 수도권 경제 집중이라는 난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건으로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쾌청?=이 당선자의 인천지역 공약은 인...
인천시교육청은 출산장려책의 하나로 3자녀 이상을 둔 교원이 지역교육청간 전보를 원하면 우선권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3자녀 이상의 다자녀를 둔 교원의 관내 전보 인사 때 2점씩의 가산점을 준 데 이어 지역 교육청간 전보 인사 때도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이 제도는 내년 3월 새...
올해 ‘야구의 불모지’인 화순중학교 야구부를 전국 정상에 올려놓은 김부관 감독과 공연제작자 송승환씨 등이 오는 31일 밤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리게 됐다. 서울시가 26일 밝힌 타종행사 참석 인원은 모두 11명으로 김 감독과 송씨를 비롯해 2002년 한·일월드컵 음악 총감독을 맡은 박범훈 중앙대...
호남고속철도 계룡산 통과구간에서 삵과 수달 등 보호, 희귀종 14종이 발견돼 생태환경에 대한 보완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계룡산살리기대전충남연대는 26일 공단에서 ‘호남고속철도 계룡산 통과구간 환경생태조사 최종보고회’를 열어 “민관 공동 환경생태조사를 했더니 법적 보호종인 삵...
폭우로 유실됐던 강원도 양양~인제를 잇는 44번 국도 한계령 구간 공사가 마무리됐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26일 지난해 7월 폭우로 무참하게 잘려나가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된 인제군 북면 한계리~양양군 서면 논화리 사이 32.8㎞에 이르는 한계령 도로 복구공사가 이달 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계령 도로...
여름 밤 하늘을 수놓는 반딧불이를 겨울에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26일 청원 낭추골 관광 농원에서 겨울 반딧불이를 선보였다. 농업기술원은 내년 2월19일까지 이곳에서 반딧불이를 보일 참이다. 겨울 반딧불이는 도 농업기술원 이기열(51)연구관이 특허 등록한 ‘반딧불이 연중 발생 생태 연구...
다음달부터 ‘섬속의 섬’ 추자도를 찾기가 쉬워진다. 제주시는 26일 여객선을 이용하는 추자도 방문객들에게 다음달 1일부터 지방비 보조와 해운회사의 운임 할인 등 협조를 얻어 추자도 여객운임을 현행의 절반 수준으로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자도 방문객들은 쾌속선인 핑크돌핀호(223t·정원 250명)의 경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