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경찰서는 5일 불법 영업을 신고하겠다는 손님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송아무개(27)씨를 긴급체포했다. 송씨는 지난달 2일 오전 1시3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충남 천안시 다가동 ㅎ노래방에서 손님 양아무개(43)씨와 이아무개(44)씨를 둔기로 때리고 연기와 아산의 국도변과 하천변에 버려 숨지게...
올해부터 국·공립 사회복지시설과 시·군에 신고된 모든 사회복지시설은 전기요금의 20%를 감면 받게 된다. 충남도는 5일 “사회복지시설의 전기요금을 감면해 줄 것을 산업자원부와 한국전력에 요청했더니 한전의 전기요금 공급 약관이 변경돼 오는 15일부터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신고된 모든 사회복지시설이 감면 혜...
한진그룹 산하 한국공항㈜이 제기한 ‘먹는 샘물 행정소송’ 2심에서 패소한 제주도가 이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 한국공항이 2005년 2월부터 벌여온 먹는 샘물 분쟁은 대법원에서 매듭이 지어지게 됐다. 이에 앞서 광주고법 제주부는 지난달 15일 “제주도가 부관을 통해 한국공항㈜에 먹는 ...
임재식 제주지방경찰청장은 5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자치경찰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국가경찰 업무의 본질이 규제이기 때문에 도의 업무에 사사건건 개입하다 보면 전체적 업무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며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특별자치도가 정착될 수 ...
생산량 증가와 소비 둔화 등으로 유통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 무의 산지폐기가 앞당겨진다. 제주도는 5일 전년도에 비해 생산량이 증가하고, 조류 독감의 발생 여파로 소비가 둔화돼 유통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와 양배추의 산지폐기를 앞당겨 가격 폭락을 막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애초 ...
제주시는 지방세 체납자들이 소유한 골프장, 콘도, 헬스클럽 등 종합체육시설 회원권을 압류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제주시는 행정자치부 협조를 얻어 전국 150개 골프장과 74개 콘도미니엄, 1만339개 종합체육시설업체 등이 분양한 회원권 총 30만6천 가운데 314명의 지방세 체납자를 가려냈다. 제주시는 이들의 회...
제주도에 중국 총영사관이 들어설 전망이다.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는 5일 제주도를 방문해 “지난 1년 동안 제주도에 총영사관을 설치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느꼈다”며 “이른 시일 안에 제주도에 영사관이 설치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닝 대사의 총영사관 설치 검토 발언은 제주도가 ...
“조류 인플루엔자(AI) 때문에 피해를 봤는데, 양어장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보상을 해주지 않으면 우리는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합니까?” 농어와 장어 등 양식업을 하는 최도례(48·전북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씨는 요즘 가슴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800평 규모로 양식을 하는 그는 익산시 에이아이 2차 발생농가에...
경북도가 방폐장이 들어설 경주시 양북면에 ‘환경·에너지 연구센터’를 설치한다. 경북도는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방폐장) 유치지역인 경주시를 비롯한 동해안 지역의 환경 변화를 조사·연구하기 위해 전국 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환경·에너지 연구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5월까지 ...
“불법 주·정차 스티커 없다고 방심마세요.” 부산시는 올해 주요 간선도로변 등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갖춘 단속차량을 늘려 단속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단속차량은 간선도로변 등 단속대상 지역을 돌며 방송 및 전광판에 의한 단속안내를 하다 불법 주·정차 차량을 발견하면 1차 ...
<이등병의 편지> <일어나> 등으로 유명했던 가수 고 김광석씨를 기리는 11주기 추모 공연이 5일 저녁 7시 대구 도심지 동성로의 한 식당에서 열린다. ‘김광석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추모공연은 대구에서 활동하는 공연단체 ‘인디 053’과 문화전문 월간지 <매거진 안>이 공동으...
현대자동차는 4일 박유기 노조위원장 등 노조 상무집행위원 22명을 울산 동부경찰서에 고소했다. 회사 쪽은 고소장에서 “지난해 임금협상 합의문에 따라 연말 생산목표에 차질을 빚어 150% 지급하기로 했던 성과급을 100% 지급하자 이에 반발해 피고소인들이 잔업·특근을 거부한 데 이어 3일 노조 간부 40여명이 시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