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고 한달 너머 일감이 없던 부산 신항에 25일 첫 배가 들어온다. 부산 신항 운영사인 부산신항만㈜은 24일 스위스 선사 엠에스시(MSC) 소속 컨테이너화물선 리사호가 25일 오전 11시 중국 선전항에서 들어와 컨테이너화물 100개를 내리고 400개를 실은 뒤 멕시코 만자린항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27일 새...
아파트 재건축 시장에서 쟁점이 됐던 서울시의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평균 층수’가 16층으로 확정됐다.(?5c2월21일치 13면 참조). 서울시의회는 23일 본회의를 열어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평균 층수' 개념을 도입하면서 건축물의 평균 층수를 16층 이하로 제한하는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을 최종 가결했다. 이날 본회의...
경부고속도로 양재~기흥 구간(8→10차로)과 영동고속도로 신갈~용인(4∼6→10차로), 용인~호법(4→8차로) 구간이 오는 2009년까지 각각 확장된다. 또 충북 음성~충주(45.4㎞)간 고속도로는 올해부터 공사가 시작된다. 건설교통부는 23일 모두 5조1504억원을 투입해 고속도로 5개 구간(103㎞)과 국도 58개 구간(577㎞)을 준...
“감쪽같이 사라진 120만 달러어치 담배 5만 보루를 찾아라.” 코넌 도일의 소설 에 나올 법한 담배 도난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3개월째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담배 도난사건은 지난해 11월 9~16일 1주일새 케이티엔지(KT&G) 대전 신탄진공장에서 홍콩항까지 이동한 컨테이너 상자에서 발생했다. 케이티엔지는 홍콩의 ...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아펙) 정상회의의 2차 정상회의장 누리마루 아펙하우스가 무료개방 기간이 오는 8월말까지 연장된다. 부산시는 지난해 11월20일부터 이달 말까지 무료개방하고 있는 누리마루 아펙하우스의 개방기간을 오는 8월31일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개방기간 연장은 누리마루 ...
제주도가 추진하는 사회복지관련 조례가 제정 취지와 목적과는 달리 관련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을 짜깁기한 내용으로 돼 있는 등 문제가 있어 전면 재검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회복지관련 조례는 도민의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미쳐 다른 분야보다 신중한 검토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의 지지층 확보를 위해 선심성 행사를 기획·집행한 공무원 3명을 23일 검찰에 고발했다. 선관위는 또 시청 공무원들과의 모임에서 선거운동성 발언을 하며 선물을 준 혐의로 박 시장의 부인 정아무개씨도 고발했다. 선관위는 광주시 5급 공무...
바다 수온이 떨어지면서 연안쪽 가두리 양식장의 돔이 떼죽음했다. 전남 여수시는 돌산읍·남면·화정면 150여 명의 어민들이 키우던 돔과 감성돔 등 560만 여마리가 떼죽음해 피해액이 60억원에 달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피해 규모는 여수 가두리 양식장 돔 4100만 여 마리의 12%에 달하지만 조사가 끝나면 더 늘 ...
자장면과 설렁탕 같이 시민들이 자주 먹는 음식들의 칼로리가 서울의 음식점 메뉴판에 등장한다. 서울시는 7월부터 시내 음식점 250곳에서 ‘영양정보 표시제’를 도입해 시범 실시하기로 했다. 칼로리를 밝히도록 권장하는 음식은 설렁탕, 자장면, 짬뽕, 삼계탕, 칼국수, 비빔밥, 냉면 7가지다. 음식 총 칼로리와 재료...
‘어제의 동지가 내일의 적으로.’ 서울의 관악구에서 구청장 후보로 나온 부구청장 송기문씨는 최근 명예퇴직 대신 사표를 던졌다. 지난 16일 명예퇴직 신청서를 냈으나 나흘 뒤인 20일 명예퇴직을 스스로 철회하고 사표를 냈다. 명예퇴직을 하게 되면 명예 퇴직 수당을 따로 받을 수 있지만, 선거전에서 맞붙게 될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