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사원 반대’ 대구 주민들
중재안 거부한 뒤 수육 퍼포먼스
중재안 거부한 뒤 수육 퍼포먼스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낮 12시30분 경북대 서문 인근 대구시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 현장 앞에서 돼지고기 수육과 소고기국밥 100인분을 준비해 마을잔치를 열었다. 김규현 기자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오전 북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원 근처 터를 매입해 경로당 등 공공시설을 짓자는 북구청의 내놓은 중재안도 거절한다고 밝혔다. 김규현 기자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